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 지니어스:룰 브레이커/6화 (문단 편집) ==== 반론과 비판 ==== 제작진의 말에 따르자면 따로 설명해주지 않으면 반칙을 써도 된다는 소리 아닌가. 분명 절도 및 폭행은 안 된다고 했다. 시즌 1때 얘기이긴 하지만 같은 프로그램이다. 또 저 논리대로라면 게임하다 사람을 폭행해도 된다. 룰이 어려워서 아니면 없어서 나쁜 일인지 몰랐다고 하면 무죄니까. 마치 출연진들이 억울하게 욕 먹는다는 뉘앙스의 문장도 문제다. 욕 먹을 만한 짓을 했으니 욕 먹는 건데 마치 이유 없이 억울하게 욕 먹는다는 말투다. 게다가 임요환이 카드를 옆에서 훔쳐보는 걸 제지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더 논란에 불을 붙였다. 컨닝은 안 되는데 절도는 된다? 정말 제멋대로 룰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. --훔쳐보지 말고 훔쳐서 보라니 무슨 [[모리노 이비키|제1차 중급닌자시험]]도 아니고-- 덕분에 이런 게 통용될 줄 알았으면 이은결이 작정하고 마술 스킬로 야바위 쳤으면 훨씬 재밌었을 거라는 비아냥이 나올 정도. 그동안 데스매치에서의 과도한 정치게임 배치로 사실상 방송인 연합이 비방송인들을 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던 제작진이었지만 이번엔 메인매치에서조차 방송인 연합에 압도적인 유리를 줘버렸다. 위의 조유영의 발언은 그에 대한 완벽한 방증.[* 노홍철한테는 정치질로 밀린다만 이두희 따위는 인맥으로 밀어버릴 수 있다는 소리.] 두뇌싸움이고 나발이고 데스매치마저도 정치질로 변모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시작이야 4:4로 시작했지만 팀을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없는 상황에서 끝까지 갈 리가 없이 흩어져 다시 뭉칠 거란 건 모두가 다 아는 사실로 결국 방송인 연합 vs 비방송인으로 흘러갈 것이란 건 얼마든지 예상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. 그런 상황에서 메인매치부터 탈락자를 정하는 데스매치까지 거대연합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한 게임 뿐이었으니 제작진이 방송인 연합을 밀어주고 있다는 게 단순한 의심이 아니었다. 이두희 신분증 강탈이 크게 주목을 받았지만 잘 보면 게임 자체가 방송인 연합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다. 위에서 언급했듯이 5인 연합만 해도 카드 64장 중에서 40장을 보유한 데다 이두희 신분증까지 훔쳐 실제로는 48장을 가지게 됐으니 이 정도면 보유 자원 숫자에서 압도적 우세를 가진다. 그래서 방송인 연합은 게임이 시작하자 승리를 걱정하는 게 아닌 어떻게 하면 가넷을 많이 벌 수 있을지를 생각할 정도. 임요환이 철자원을 일찌감치 교환해줘서 폭탄 독점이 아니더라도 승리조건을 확보하고 있었다. 다만 폭탄독점으로 더 많은 가넷을 취하려 했을 뿐. 그리고 방송인 연합을 보호하기 위해 편집한 분량이 최소 2개 이상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. * 예고편에 나왔던 방송인 연합에 관련된 모든 요소들이 통편집됐다. 첫 번째는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thegenius&no=197190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노골적으로 비방송인 3인을 배척하는 부분]]이고 2번째는 이두희가 자신의 신분증을 찾기 위해 방송인 연합 방에 갔다가 농락당하는 부분.[* 조유영이 포복절도(정말로 배를 잡고 몸을 꺾으며 웃었다)하고 있고 옆에선 이상민이 낄낄대면서 모르쇠로 일관하는 장면이었다.] * 위에도 언급됐듯이 당사자 이두희는 단순히 울상에 그친 게 아니라 구석에서 펑펑 울었으며, 실제로는 데스매치를 다 진행하지 못하고 기권패했다. 그러나 관련 장면을 편집하고 마치 데스매치를 끝까지 한 것처럼 편집기술을 총동원해 존재하지도 않는 2분 정도의 방송 분량을 [[창조]]해냈다. [[http://www.asiatoday.co.kr/news/view.asp?seq=923065|은지원의 절도에 대해서 말이 많았는지 제작진이 해명했는데...]] --[[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|주인 허락없이 몰래 가져갔지만 도둑질은 아니다.]]-- [[파일:attachment/더 지니어스:룰 브레이커/6화/rulebreakertext.png]] 그렇게 까이고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[[http://program.interest.me/tvn/thegenius2/10/Board/List|7회 텍스트 예고로 이두희를 또 돌려 까는 모습을 보여줬다]]. 무엇보다 이두희는 데스매치를 '''기권'''했으므로 패배했다고 쓴 저 문구는 명백한 오류다. 또한 4회 이후 [[http://tenasia.hankyung.com/archives/201914|인터뷰]]에선 "단언컨'''데''' '방송인 연합' 은 없다. 우리도 녹화 당시에는 '이은결이 원하는 게 뭐지?'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" 라고 말한 제작진이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108&aid=0002274489|이제는 "그동안 '방송인 연합' 이 보여준 생존 방식은 이전보다 줄어들 것" 이라며 은연 중에 실체를 인정했다]]. --그 와중에 '단언컨대' 맞춤법 틀린 건 덤-- 사실 '''가장 큰 잘못은 제작진에게 있다.''' 우선 룰부터가 지나치게 정치를 강조했고 방송 운영과 편집이 시청자들에게 불쾌감을 준 것은 기본적으로 제작진 잘못이다. 제작진은 자신의 프로그램에 나온 출연자들의 이미지를 보호해야 할 기본적인 상도덕이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이는 큰 문제다.[* 예를 들어 마녀사냥에서 허지웅은 비방용 거친 멘트를 쏟아내지만 제작진이 잘 편집해서 여자들이 좋아할 재미있으면서 적당히 도발적인 캐릭터로 다듬어 줬다.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이 출연자에 대한 예의다.] 그렇다고 출연자들에게 면죄부가 주어지진 않겠지만 훔치는 것까진 그렇다 쳐도 아예 게임에서 퇴출시키는 것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지나친 불쾌감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어떤 식으로든 제제를 가해야 했다. 예를 들어 은지원과 조유영에게 적당히 훔친 신분증으로 적당히 분량만 뽑아내다가 돌려주라는 지시를 했으면, 그들도 크게 욕을 안 먹었을 것이고 사태가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. 그러나 그들에게 제제를 가하지 않은 결과 프로그램 자체도 욕 먹고, 은지원과 조유영도 방송 커리어에 있어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. 1월 14일 정종연 PD의 [[http://news.sportsseoul.com/read/entertain/1300355.htm|면피성 인터뷰]]가 올라왔다. "출연자들에 비해 자기는 유리 멘탈이라 오히려 출연자들에게 위로받았다" 고 어떻게든 동정을 유발하려는 모습이 개그. 그리고 연합 같은 거 없다고 하다 결국 [[http://news.sportsseoul.com/read/entertain/1300356.htm|연합은 예상 밖의 일]]이었다며 연합의 존재를 인정했다. 그리고 연합이 유기적으로 변하는 게 아니라 공고화되고 있단 지적에 "드라마적으로 이게 더 좋다"[* 제작진이 '더 지니어스'를 두뇌게임이 아닌 단순한 예능으로 보고 있단 증거]며 방송인 연합의 발생 및 공고화를 유도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. 드라마적으로 더 좋으면 뭘 하나? 너무 공고화돼서 다른 비방송인 연합이 그 연합을 파괴시키고 승리를 차지하는 ‘드라마’는 나올 가능성이 희박했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